인천에 오래살았지만 소래생태습지공원은 처음가보네요
좋습니다~~
아이들데리고 오는 가족들도 많고
강아지와 산책하는사람들,
자전거라이딩하는사람들,
런닝하는사람들등등
공원을 즐기는분들이 많더군요~
저희는 저랑 밍구랑 초코 셋이서 갔어요
초코할미 힘들까봐 개모차도 갖고갔지요ㅎㅎㅎ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저녁먹을려고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 필요한거 사서 갔어요
혹시 공원에서 못먹을까봐 인터넷 찾아봐도 안나오길래 일단 가봤어요;
가서보니 음식먹는사람있긴있네요~
주차장은 선불이고 30분당300원이었어요
소래생태습지공원이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논현동(정문), 서창동, 인천대공원, 시흥 이렇게 네군데서 갈수가있어요
저희는 정문으로 들어가서 풍차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염전쪽으로 걸어갔어요
가다가 중간에 옆길로 빠졌어야 했는데 염전저수지까지 오게되어서....
초코는 초입부터 힘들어해서 개모차로 모셨고
풍차까지 가기 힘들어서 염전저수지옆에서 저녁을 먹었어요ㅠ
근데 염전저수시옆에서 먹기 잘한거 같아요~
이런풍경을 보면서 저녁을 먹었지요~
초코사료도 챙겨가서 초코밥도주고
밥도 먹었겠다 다시 풍차로 갔어요
중간중간 쉼터가 있는데 코시국으로 인해
들어가서 쉬지는 못하게 되있었어요
저희가 갔던 코스는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았어요
나머지 못가봤던곳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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