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 결국 제거했어요... 붙임머리 한달만에 제거했어요....... 한달...... 그거밖에 못하고있었다니ㅠ 머리 감고 말리는거 매일매일하는거 귀찮고 힘들긴 했어도 할만했어요 근데 더운거랑 머리간지러운거는 정말이지.... 머리간지러운건 제대로 못감으니까 간지러움이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그리고 6월엔 그렇게 덥지도 않았는데 머리에서 땀이..... 하....... 땀도 좀 나니까 냄새가 조금씩 나더라구요 붙임머리 제거는 미용실에서 안하고 그냥 집에서 했어요 옆머리는 제가하고 뒷머리는 밍구가 해줬답니다~ 그런데 와우..... 한달동안 빠지는 머리카락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네요 붙임머리에 묶여있던애들만 그정도라고 생각하니 머리카락이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빠진다는걸 알게됐네요 쨌든 붙임머리는 잘 감기고 잘 말리고 잘 보관하고 있어요 지.. 2021. 7. 21. 잔여백신 접종후기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안녕하세요 쥬쥬입니다:) 17일 목요일 정말로 운좋게 잔여백신 예약에 성공해 접종하고 왔어요! 잔여백신 알림신청을 카카오톡,네이버 두군데 전부해놨었어요~ 서로 다른병원을 신청해서 알림신청을 해놓고 알림뜰때마다 신청했는데 매번 실패만했었죠... 17일 17시10분 네이버알림이 뜨길래 호다닥들어가 '아 이번에도 안되겠지...' 이런생각으로 신청을 눌렀는데 오모나!!!!!!! 접수신청이 된거에요~~~!!!!!!!!! 너무 깜짝놀라고 기뻐서 혼자 '와~ 대박 됐어됐어!!!!!' 이러면서 좋아라했지요 앞으로의 아픔은 모른채...... 이때가 밍구가 일이 일찍끝나고 집에거의 도착할때여서 밍구 오는거 보고 바로나갔어요 바로집앞병원이라 집에서 입고있던 실내복 그대로 입고 나갔어요ㅎㅎ 엘베기다리는동안 문자가 하나가 왔는.. 2021. 6. 19. 왜 이렇게 자는것인가.. 어느날 부턴가 초코가 잘때마다 혓바닥을 내밀기 시작했어요 저러고 자고 일어나면 혓바닥 밑에 침이 고여있다죠 왜이러는거지..... 걱정되요ㅠ 2021. 6. 17. 나들이 [소래생태습지공원] 인천에 오래살았지만 소래생태습지공원은 처음가보네요 좋습니다~~ 아이들데리고 오는 가족들도 많고 강아지와 산책하는사람들, 자전거라이딩하는사람들, 런닝하는사람들등등 공원을 즐기는분들이 많더군요~ 저희는 저랑 밍구랑 초코 셋이서 갔어요 초코할미 힘들까봐 개모차도 갖고갔지요ㅎㅎㅎ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저녁먹을려고 가기전에 마트에 들려 필요한거 사서 갔어요 혹시 공원에서 못먹을까봐 인터넷 찾아봐도 안나오길래 일단 가봤어요; 가서보니 음식먹는사람있긴있네요~ 주차장은 선불이고 30분당300원이었어요 소래생태습지공원이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논현동(정문), 서창동, 인천대공원, 시흥 이렇게 네군데서 갈수가있어요 저희는 정문으로 들어가서 풍차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려고 염전쪽으로 걸어갔어요 가다가 중간에 옆길로 빠졌어야 했는.. 2021. 6. 7. 이전 1 2 3 다음